"All about RICE", "오직米 오직美 오직Me"를 모토로 출발한 오직미에서 협회와 단체들과 이익을 공유하는 나눔상품을 전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오직미에서는 2022년부터 내 취향(부드러운 맛, 고슬고슬한 맛)과 요리에 맞는 단일품종쌀을 추천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한 이후, 단일품종쌀 인식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건싱프, 즉, 건강하고 싱싱한 프리미엄쌀을 엄선, 한 곳에 모아, 고객이 자신의 취향에 맞는 단일품종 쌀을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오직미몰도 운영중이다.

농민들의 쌀값 하락의 걱정을 덜고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일환으로, 쌀로 만든 다양한 건강 식품들도 발굴하여 쇼핑몰에 런칭하고 있는 점도 눈에 띈다.

쌀은 우리나라 모든 가정과 식당에서 거의 매일 먹는 생활필수품이다.  그러나 요즘 서구식 식사문화의 영향으로 쌀 소비량이 매년 줄고 있다.

요즘 하루에 1공기밖에 안 먹는 쌀 -->  "정말로 믿고 구매할 수 있는 곳이 있다면, 내가 속한 단체의 회원들도 함께 구매하면 좋을텐데.... "

사랑하는 가족과 매일 먹는 쌀 --> "우리 회원들이 한 곳에서 함께 구매하고, 그 구매 금액의 일부는 회원의 이익을 위해 사용되거나 기부를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래서 오직미가 기획했다. 

"소속 회원들이 구입한 쌀 구매금액에 대해, 오직미의 수익금을 협회 및 단체에 수수료로 보내는 것이다. "

오직미는 당장의 수익을 포기하고, 사이트의 홍보, 쌀 소비진작, 기부 등 선한 전파력을 선택한 것이다.

이런 노력이 알려지자, 쌀을 공급하는 미곡처리장에서도 이런 노력에 동참하고 있다. 협단체 나눔상품에 대해서는 일반가격보다 훨씬 저렴하게 공급해서, 회원사 특가를 제공한다.

협단체에 제공하는 수수료는 회원 구매금액의 5%로 책정했다. 

쌀의 일반적인 판매 마진율을 고려하면, 판매 수익금의 거의 전부를 협단체에 환원하는 것이다

협단체에서는 적립된 수익금을 회원의 복지, 장학금 또는 기부 등에 사용하게 된다. 그야말로 선한 전파력의 출발이기를 바라는 것이 오직미의 희망이다.

중소기업융합회, 여성제인협회, 농공단지협의회, 고교총동창회 등 다양한 단체들에서 이미 참여하고 있거나, 참여를 추진하고 있다.

나눔상품을 통한 작은 발걸음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기를 희망해본다.

오직미주식회사